728x90 청년불평등2 청년과 금융불평등, 한영섭 소장, 우분투재단 토론회 청년청년과 금융불평등 한영섭 세상을 바꾸는 금융연구소 소장 청년의 부채문제, 불평등 문제는 한국사회에서 거론 된지 꾀 오래되었다. 최근 주택문제, 코로나 등 원인으로 더 심화되고 있다. 청년 금융문제를 이야기할 때 영끌(영혼까지-), 빚투(빚내서투자), 가상자산 투자 등 문제로 청년개인의 왜곡된 의사결정 문제로 인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청년계층의 금융문제의 본질은 청년개인의 잘못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 선택을 강제하는 사회구조의 원인에 있음을 분명히 하면서 토론에 들어가고자 한다. 1. 현황과 문제 1-1 청년부채 현황 통계청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의하면 2022년 말 가구주 평균 9,170만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4.2% 증가된 것인데, 29세 이하 청년.. 2023. 6. 7. 정책토론회, 한국의 금융 불평등, 청년과 금융불평등 한영섭 소장 □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사장 신필균, 이하 ‘우분투재단’)은 창립 4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과 함께 6월 7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최근 우리 사회의 불평등문제에서 소득과 자산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게 대두하고 있는 금융불평등의 실태를 분석하고 해결과제를 모색하고자 ‘한국의 금융불평등’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오늘날 한국의 불평등은 세 차례 사회경제적 위기를 거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그것이다. 최근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자산 불평등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소득 불평등과 자산 불평등을 매개하는 금융이 경제불평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소득과 자산.. 2023. 6.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