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년기본법1 [토론문-한영섭]청년기본법 국회토론회, 2017년 11월 23일 청년의 현실에 조응하는 종합적 청년정책 제언- 청년의 ‘좋은 삶’을 위하여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한영섭소장 발제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이 아닌 ‘일반 청년’을 독립적인 사회정책의 대상으로 보아야 하며, 고용정책을 넘어 종합적인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적극 동의한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왜 이렇게 철저히 ‘일’ 중심으로 정책이 펼쳐져 왔는지 놀라울 정도이다.1. 청년은 ‘일하는 기계’가 아니다. 47년 전 故전태일열사가 23세에 외쳤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노동자도 사람이다’라는 구호가 근 50년이 지난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유효하다는 현실이 너무나 참혹스럽다. 지금 우리는 다시 외쳐야 한다. ‘우리는 일하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보다 인.. 2017.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