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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보

자신의 부를 뽑내는 재무설계사는 얼치기!

by 금융문해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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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701300600067635


연봉 3억 대한민국 최연소 부지점장, 연봉 1억 재무설계사, 전국 1등 자산관리사…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본인 소개 글이다. 화려한 경력과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이들은 대부분 전문 FC(Financial Consultant)를 자처한다. 


FC란 고객의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투자계획 등 자산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설계사’ 혹은 ‘자산관리사’를 뜻한다 (관련기사 ytn)




기사처럼 자신이 부자임을 강조하면서 영업하는 사람들은 절대 만나지 마라. 그들은 고객의 '자산증식'엔 관심없다. 오로지 '본인'의 자산증식만 관심있는 사람들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진짜부자들은 자신의 부를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얼치기들이 자신이 부자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꾸미는 것은 다 마케팅과 영업에 일환이다. 한마디로 그냥 꼬시기 위한 전략이다. 

'나 이렇게 부자야 너 나한테 금융상품 가입하면 나처럼 될수 있어~' 


조금만 비꼬아 생각해보자. 재무설계사들이 연봉1억 이상을 받는다면...그 돈 누구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일까?



돈에 대해 혹은 금융상품을 가입하고자 할땐 진짜 고수인지, 하수인지 구분하는 눈을 기르자.



#재무설계사 #금융상품중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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