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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섭조장 인터뷰] 매일경제, 한영섭 소장, "청년들의 돈 문제,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청년들의 돈 문제,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7세때 부친잃고 가세 기울자 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금융교육에 소외된 청년들 파산·회생 상담하며 지원…"사람중심 금융교육 필요" 박윤예 기자입력 : 2017.12.31 17:47:41 수정 : 2017.12.31 17:48:07 ■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한영섭 센터장 "7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돈이라는 게 개인 문제라기보다 사회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의 현명한 경제 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청지트)의 한영섭 센터장은 돈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어릴 때부터 돈에 자유롭지 못했던 데다 청지트에서 청년들을 상대로 금융 상담을 하면서 돈에 얽힌 무수한 사연을 접했기 때문이다. 청지트는 청년연대은행..

뉴스/활동 2018.01.01

[한영섭소장 코멘트] [청년층에 무슨일이]청년가구 부채 3년새 60% '급증'…빚더미 올라

[청년층에 무슨일이]청년가구 부채 3년새 60% '급증'…빚더미 올라 심상찮은 청년부채 증가세…은행권 밀려 제2·3금융권으로 적은 소득 탓에 이자 한 번 밀리면 '빚 굴레' 빠질 우려 커 정부, 내년 초 청년 금융지원 강화 방안 마련 예정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청년가구의 빚 증가세가 심상치않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가구당 1500만원 수준이던 빚이 지난해 2400만원 선까지 크게 불어났다. 사회 첫 발을 제대로 떼기도 전에 빚더미에 신음하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이다. 31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이래 '30세 미만' 청년 가구주의 평균 부채는 904만원(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의 부채는 2014년 1481만원..

뉴스/활동 2017.12.31

[한영섭소장 코멘트] [청년층에 무슨일이]청년들 왜 고달프나?…소득 적은데, 주거비 '허덕'

[청년층에 무슨일이]청년들 왜 고달프나?…소득 적은데, 주거비 '허덕' 청년 부채 3년새 61% 늘었는데 소득은 3.8% 감소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고'…주거비 부담에 '등골' 월세 내고, 교통비에 식비 빼면 저축할 돈도 없어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서울의 한 대학을 다니는 A(26)씨는 지방에서 올라와 학교 근처에 방을 얻었다. 매달 55만원씩 월세를 내야 하는데 부모님에게 전부 손을 벌리기 어려운 상황이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생활비 충당이 빠듯하다. 한 달에 5~6만원씩 나오는 핸드폰 요금도 연체하기 일쑤다. A씨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게 되면 나갈 돈이 더 많을 텐데 정말 빚이라도 내야 하나 생각 중"이라고 토로했다.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로 디자인 일을 하며 취업을 준..

뉴스/활동 2017.12.31

<출강-강의록> 토닥 대출시스템 어떻게 설계 했나, 한영섭소장, 2017년 12월 8일

토닥 대출시스템 어떻게 설계 했나, 한영섭소장, 12월 8일 교육일시 : 2017년 12월 8일 19:30 ~ 21:00 (1시간30분)의뢰기관 : 청년연대은행 토닥교육장소 : 대방동 무중력지대교육대상 : 토닥 조합원강 사 : 한영섭센터장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내지갑연구소 소장 내지갑연구소는 청년의 좋은 삶을 위한 살림살이 경제를 연구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좋아요 누르기, 댓글 달기, 공유하기내지갑 생활경제금융 교육 의뢰하기(클릭)더 좋은 연구를 원한다면 후원(클릭)하기

뉴스/일정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