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6월 17일] ① 가계부채, 고위험군 '감소' 불구 상환능력 '취약'②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증가...내수부진 속 우려“③ 회사채 신용스프레드 축소, 기업경영에 '긍정적’④ 은행 해외점포, 국내보다 수익성·자산건전성↑⑤ CLO 우려?...."비중 낮아 문제없다“⑥ "금융사 자본비율, 스트레스 상황 충격 버틸 정도" ① 가계부채, 고위험군 '감소' 불구 상환능력 '취약'· 가계부채 고위험가구 수는 줄었지만 이들의 채무상환 능력은 다소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은행은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채무상환능력이 취약한 고위험가구의 동향 및 특징을 분석한 결과, 국내 가계부채는 올해 1분기말 154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위험가구 비중은 전체 금융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