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백석대 재학생 대상으로 ‘청년안정교육사업 부채교육’진행
청년안정교육은 점점 악화되는 청년 취업난으로 청년부채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부채에 대한 인식 확립 및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통해 청년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청년들이 돈에 대해 가져야 할 관점 △학자금·생활비 대출에 대한 설명과 사례 △몰라서 당하는 약탈적 금융에 대한 대비 △현 경제 현실 및 지원정책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천안시 체육교육과 최광용 과장은“청년부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부채경감 교육으로 청년들이 현명한 경제생활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3월 호서대학교에서 1차 부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부채교육에 이어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거안정교육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