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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청년 작업대출, 내구재 피해자 구제와 제도 개선 프로젝트

경제돌봄 2018. 5. 8. 21:41
[데일리 Debt] 청년 빚 네트워크 출범, 청년 불법대출 대응정원레미콘 회생절차 종결결정
한현주 기자  |  han0912@econovill.com  |  승인 2018.04.19  00:42:31

[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1. 사건,사고

청년 빚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청빚넷)은 “청년 작업대출, 내구재 피해자 구제와 제도 개선 프로젝트‘을 위한 출범식을  20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빚넷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청년층의 비정상 대출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청년 부채 문제 현상과 해소 방안‘을 주제로 빚쟁이 유니언 한영섭 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참여 네트워크의 각 지역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되는 ‘2018년 작업대출과 내구재 피해자 구제 및 제도 개선 사업 계획’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내구재 대출은 다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자산의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을 넘기고 비정상적으로 대출받는 방식이다. 작업대출은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성행하는 불법대출 방식이다.

출범식은 4월 20일(금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동작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 청년층 작업대출과 내구제 대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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