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
<목 차>
[3월 18일]
<<가계부채>> ◎ 우리나라 가계 빚 "총 생산대비 부채비율 96.9%....증가속도 세계2위" ◎ `금융권 가계부채` 축소 영향… 1월 시중통화량 증가세 둔화
<<청년 부채>> ◎ 탕진잼 잊었다… ‘생존경제’ 열공하는 청춘들 ◎ 베풀수록 커지는 ‘착한 금리’… 낮은 곳 챙기는 ‘따뜻한 금융’
<<채무조정>> ◎ 채무조정제도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조건은? 개인회생·워크아웃 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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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 우리나라 가계 빚 "총 생산대비 부채비율 96.9%....증가속도 세계2위"
· 우리 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증가
· 국제결제은행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우리나라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6.9%로 거의 국내총생산에
육박,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0.9%p 증가했으며 중국이 1.2%p 로 1위, 그 뒤가 우리나라
·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2006년 60%, 2012년 70%, 2016년 80%를 돌파하면서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음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세계 7위로, 1위는 스위스로 128.6%, 2위는 호주 120.5% 순으로 이어지고 우리나라 바로
전인 캐나다가 6위로 100.2%
<출처>
SBS 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34468
MBC
http://imnews.imbc.com/news/2019/econo/article/5207589_24684.html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921
◎ `금융권 가계부채` 축소 영향… 1월 시중통화량 증가세 둔화
· 올해 1월 시중통화량(M2·광의통화)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다만 금융권 가계부채가 축소하면서 1년 전에 비해
증가세는 둔화
·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월 중 M2는 2716조7402억원(원계열 평잔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6.5% 증가, M2는 현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머니마켓펀드(MMF),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광의의 통화를 말하며 언제나 원하는 대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금을 의미
· M2 증가율은 지난해 9월 6.4%에서 10∼12월 6.8%로 증가했다가 올 1월 축소, 기업부문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꾸준히
확대됐지만, 올 1월 가계부문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축소된 탓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31302109958038002&ref=naver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3039900002?input=1195m
<<청년 부채>>
◎ 탕진잼 잊었다… ‘생존경제’ 열공하는 청춘들
· 수입 적고 소비 유혹 많아진 세대 “돈 모으기 힘들어” 불안감
<출처>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40943383138?did=NA&dtype=&dtypecode=&prnewsid=
◎ 베풀수록 커지는 ‘착한 금리’… 낮은 곳 챙기는 ‘따뜻한 금융’
· 민간 금융협동조합 신협이 서민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음. 농협이 농어촌의 금융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면 신협은
도시를 중심으로 조합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신협과 지역사회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짐
·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동작신협은 ‘청년 부채 제로(0) 캠페인’을 통해 학자금 대출 등으로 빚이 많은 청년들에게
채무 조정과 함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대환대출을 해줌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5020002&wlog_tag3=naver
<<채무조정>>
◎ 채무조정제도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조건은? 개인회생·워크아웃 차이도
·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제도는 신용불량자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개인회생과는 차이가 존재
· 개인회생, 워크아웃개인회생은 법원으로부터 승인받은 변제계획을 3년 동안 성실히 수행하면 남은 빚을 모두 탕감
받을 수 있는 제도, 반면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제도는 3개월 이상 채무를 가진 채무자를 위한 제도로, 채권자
동의하에 이자를 감면하고 상환 기간을 연장해 빚을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해주는 제도
· 개인워크아웃은 1개 이상의 금융회사에 채무가 있으며, 그중 1곳이라도 3개월 이상 연체 중인 신용불량자만 신청 가능
· 신용회복위원회 프리워크아웃은 2개 이상의 금융회사에 채무가 있으며, 그중 1곳이라도 3개월 미만 연체 중이면
신청 가능
<출처>
내외경제TV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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