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

동향 리포트 <2019-24호 : 경제 / 금융 교육> - 실감나는 유튜브에 깔끔한 웹툰…“경제 배우기 정말 재밌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4. 25. 11:20


동향 리포트 

 

 

<목 차>

[425]

 


<<경제 교육>>

실감나는 유튜브에 깔끔한 웹툰경제 배우기 정말 재밌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민·취약계층 상담사 심화 상담교육 개설

 

<<금융 교육>>

금감원-평생교육진흥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추진

서민금융진흥원·신복위, 교도소 등 출소예정자에 금융교육 지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찾아가는 금융상담' 실시



<<경제 교육>>

실감나는 유튜브에 깔끔한 웹툰경제 배우기 정말 재밌습니다

· 기존 경제 교육 방식은 어렵고 딱딱. 필요성은 느끼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흥미를 잃는 경우가 대부분. 이렇다보니 대입 수능 선택 비중은 줄고 학내 교육도 위축돼 있는 게 현실

·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형태의 경제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음. 최근 일반인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나 웹툰 등을 활용한 교육콘텐츠가 바로 그것

·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경제교육포털 경제배움e’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 같은 콘텐츠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음. 경제배움e3000여개 경제교육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허브. ‘경제놀이터카테고리는 경제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공간

· 교육용 동영상과 웹툰, 카드뉴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으로 대상을 구분. 래퍼 딘딘이 출연한 흥미딘딘 경제교실영상은 조회 수가 많게는 회당 수천 건을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음.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책을 소개한 웹툰도 마찬가지로 시각효과를 높여 수요자 이해를 돕고 있음

· 경제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 또한 세대와 계층으로 나눈 맞춤형 교육정보도 제공. 경제용어집을 내려 받거나 퀴즈를 풀면서 상식을 키울 수도 있음. 포털은 일반인 외에 강사들도 이용할 수 있음. 강사들이 교육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도 지원. 강사가 필요에 따라 공개된 자료를 편집하고 개선한 자료도 업로드 할 수 있음. 올해부터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제교육도 실시함

· 기재부의 올해 경제교육 추진계획안을 보면 포털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해 향후에도 경제정보 허브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 아울러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e러닝 동영상이나 웹툰 등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제작을 확대한다는 방침

<출처>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3539&code=11151100&cp=nv


서민금융진흥원, 서민·취약계층 상담사 심화 상담교육 개설

·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취약계층 상담종사자를 위한 심화 상담교육을 개설. 진흥원은 중앙자활센터와 서민·취약계층 자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자활센터 등 상담종사자를 위한 심화교육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힘

· 진흥원은 현재 서민·취약계층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CEO가 찾아가는 대학교 금융생활특강, 대출이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음. 이번에는 자활센터 사회복지사 등 상담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민금융제도에 대한 심층 상담 교육과정인 서민금융생활상담 역량교육을 추가로 개설한 것

· 이를 통해 진흥원은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상담종사자를 위한 전문가교육을 투트랙(Two Track)으로 운영한다는 계획

· ‘상담종사자 교육은 서민금융·채무조정·복지·고용 분야의 제도적인 부분부터 고객 상담, 서민 재무설계 등 상담 실무까지 총망라한 서민·취약계층 상담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 상담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온라인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음

<출처>

시장경제신문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66


<<금융 교육>>

금감원-평생교육진흥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추진

· 금융감독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금융교육 콘텐츠·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함

· 우선 두 기관은 국민의 금융교육을 위해 금융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교육을 공동 실시하기로 협력. 또 금융교육 콘텐츠·프로그램 등을 함께 기획하고 개발하기로 약속. 금융교육 시설·교육자료 등 교육인프라를 공유하고, 금융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강화하기로 함

·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은 평생교육진흥원의 온·오프라인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금융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제도·사업과 금융교육을 연계해 다양한 계층과 세대에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방침. 또 두 기관이 공동으로 금융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자원도 공유하면서 금융교육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

·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평생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출처>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90516


서민금융진흥원·신복위, 교도소 등 출소예정자에 금융교육 지원

·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2일 법무부 교정본부와 교도소·구치소 등의 출소예정자 금융교육, 상담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이번 협약으로 신복위와 진흥원은 법무부 교정본부 내 교도소·구치소 등 출소예정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 상담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함. 아울러, 전국 53개 기관 정기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위원장은 출소예정자가 사회복귀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금융교육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금융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함

·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사회에 복귀하는 출소예정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 큰 위기에 놓일 수 있다이들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금융교육과 구직관련 상담지원은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함

<출처>

인더뉴스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4909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찾아가는 금융상담' 실시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오는 23일 관악구 성현동 관악드림타운아파트 경내에 마련된 성현행복 복지이동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힘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리적, 경제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운영하고 있음. 올해부터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동주민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첫 번째 행사로 관악구 성현동주민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진행함

· 센터는 지난해 총 232회의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1074명의 시민에게 소비·지출관리 상담, 채무조정 상담,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11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음

·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변호사)취약한 정보 접근성 때문에 악성부채로 고통을 겪는 서울시민이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센터에서는 금융취약계층이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속히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힘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민의 가정경제를 위해 재무상담, 금융교육 등 가계부채 확대예방’, 채무조정 서비스 제공 등 가계부채 규모관리’,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등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출처>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2209055044894


 

 동향리포트 메일링 서비스 등록 : http://bit.ly/2FDdgXv

 

 

 

내지갑연구소는 청년의 좋은 삶을 위한 살림살이 경제를 연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누르기댓글 달기, 공유하기

내지갑 생활경제금융 교육 의뢰하기(클릭)

더 좋은 연구를 원한다면 후원(클릭)하기



*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모든 자료는 위 저작권을 따릅니다.

* 상업적으로는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 인용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