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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674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50)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하기>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직장인 A씨는 최근 과장에서 팀장으로 승진하여 연봉이 올랐다. 이에 영업점을 방문하여 금리인하를 신청하였고 대출금리가 3.5%에서 3.0%로 0.5%p 인하되어 이자부담을 덜 수 있었다.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리인하 요구권 핵심 유의사항을 안내했다.① 대출받은 후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되면 누구든지 대출금리(이자율)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이러한 금리인하 요구권은 시중은행은 물론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제 2금융권에서도 시행되고 있으며 모든 대출에 적용되고 있다.단 햇살론 등 정책자금대출 또는 예, 적금 담보대출 등 미리 정해진 금리기준에 따라 취..

좋은 삶을 위한 필요욕구 : 집 (거주환경,공간)

좋은 삶을 위한 필요욕구 : 집 (거주환경,공간) 목적과 수단 집은 목적인가 수단인가?당연히 수단이다. 그럼 무얼 하기 위한 수단인가. 우리는 거꾸로 생각했다. 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 사용가치 (집을 잘 사용하고 있는가?)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 - 자연환경적 : 비, 바람, 추위, 덥위를 피해 적당한 태양, 환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집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집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어떻게 알아 봐야 하나? : 비, 바람, 추위, 더위를 피할 수 있는가? : 적당히 햇볕이 들어오나, 환기가 잘 되나? - 침실 :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돕는 공간 : 인간은 잠을 안자고 살 수 없다. (이불과 배개, 침대 등) 잠을 잘 자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어..

과거 정보 2017.10.10

칼럼 : 재테크가 필요하다고? 정말?

재테크가 필요할까? 재테크는 뭐지? 대학에서 가르치는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그런데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다. 재테크는 주객이 전도된 행위재테크는 돈과 기술의 합성어로 돈+기술을 뜻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돈을 모으고, 불리는 기술이다.재테크라는 말은 원래 일본 대기업들이 사내유보금 즉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영업활동의 매출이 오르지 않으니까 사내쌓여 있는 돈을 가지고 늘려보기 위해 다양한 투자 행위를 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달리 이야기하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돈 그 자체를 가지고 투자행위를 통해서 돈을 불리는 행위로 기형적인 활동을 말 할 수 있다. 요즘엔 너무 자연스러운 행위 처럼 느껴지지만, 예를 들면 자동차 회사에서 차를 만들고 팔아서 매출을 높여야 하는데, 그 수익이 떨어지니까 사내에..

금융문해정보 2017.09.10

[정책제안]2017년 대선 청년부채 정책제안 (안)_내지갑연구소 한영섭소장

2017년 대선 청년부채, 과감한 공약을 기대하며 -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동향-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교하며 # 미국도 학자금 대출 때문에 경제정책을 펴는데 어려워하고 있다. 샌더스는 무상교육을 이것을 받아 힐러리도 대대적인 공약을 발표했다.그러나 트럼프가 당선되어 학자금지원을 줄이고 경쟁(?)하라고 재정조정을 했다. 美 뉴욕 연은 "눈덩이 학자금 빚…금리 많이 못 올려"잔액 1.3조불 돌파, 연체율 11%…집도 못 살 형편http://news1.kr/articles/?2956413 美 학자금 대출 부실 '제2의 서브프라임 되나'대학생 학자금 대출 유용 및 연체 심각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70315010005247* 은행의..

기사-캐나다 정부, 대학생 학자금 융자 1천560억 원 탕감…2년 연속

캐나다 정부, 대학생 학자금 융자 1천560억 원 탕감…2년 연속송고시간 | 2017/02/15 11:04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정부는 상환이 어려운 대학생 학자금 융자금 1억7천840만 캐나다달러(약 1천560억 원)를 올해 중 탕감할 방침이라고 캐나다 통신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정부는 총 3만2천554건의 학자금 융자에 대해 상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이 융자금은 개인 파산이나 법정 징수 기한 6년을 초과한 경우, 또는 채무자 소재 파악이 불가능해 정상적 상환이 어려운 상태라고 정부는 설명했다.대학생 융자금 탕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행되는 조치로 지난해에는 3만3천..

기사-미국 연소득 6만달러이하 가구 학생 학자금 빚 없이 주립대 졸업

“연소득 6만달러이하 가구 학생 학자금 빚 없이 주립대 졸업”2017-03-14 (화)글꼴크게작게인쇄이메일facebooktwitter구글▶ 주 하원 민주당 UC·CSU 계열 무상교육안 발의13일 새크라멘토 주청사에서 앤소니 랜든(가운데) 주 하원의장 등 민주당 의원과 관계자들이 주립대 학비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대학 등록금이 계속 치솟으면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학생과 졸업생들의 학자금 부채 부담도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학생들의 학자금 빚을 없애주기 위해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는 획기적인 무상 교육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앤소니 랜든 주 하원의장과 케빈 맥카시 의원 등 주 하원 민주당 지도부는 13일 새크라멘토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주정부의 학비 보조 프..

기사 스크랩 - 미국 학자금 대출도 심각

美 뉴욕 연은 "눈덩이 학자금 빚…금리 많이 못 올려"잔액 1.3조불 돌파, 연체율 11%…집도 못 살 형편(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2017-04-04 10:38 송고기사보기네티즌의견인쇄 확대 축소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 AFP=뉴스1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학자금 대출 증가가 전반적인 경제활동에 역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의 균형 이자율 수준에 하방압력을 가한다고 지적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청년들의 학자금 빚 때문에 미국의 잠재 성장률이 떨어져 금리를 많이 못 올린다는 얘기다. 3일(현지시간) 더들리 총재는 학자금 빚 때문에 청년들이 집을 사기도 어렵게 됐다며 "중등과정 이후에 대한 교육금융 방식의 변화가 부의 분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중소기업과 대기업 은행대출 금리차 9년 만에 최대 - 기사

요즘엔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기업의 경제상태도 조금씩 살펴보고 습니다. 우리가 기업을 통해 돈을 버니까 기업의 경제상황도 살펴보아야지요.그런데... 가계나, 기업이나.. 불안불안 합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도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금융자본주의의 눈으로 본다면 당연한 결과죠.중/소기업의 대부분 재정건전성과 수익성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은행금리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조달은 어렵고, 경기는 위축되고...악순환입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이 전체기업에 약 15%라고 하는데. 그 비중도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일반기업(비금융기업)의 대출은 약 1500조 입니다. (참고로 가계부채 1400조, 국가부채 1,000조) 새로운 산업엔 과감한 투..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 시행 - 금융위원회

"빚독촉 채무자 확인"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 시행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기사입력 2017-04-03 17:16 기사원문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 댓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이번달부터 빚을 독촉하는 채권자가 누구인지 한 눈에 조회할 수 있게 됐다. 4일 금융위는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을 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은 금융사의 대출채권의 양수도 내역을 개인 채무자들이 자신의 채권자 현황 ·변동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스템을 실행할 때 금융사 채권정보를 일시에 등록하고, 이후 채권 매각이 발생할 때마다 양수도 내역을 등록토록 해, 개인채무자의 채권이 어떻게 옮겨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에는 최초와 ..

피터의 생활경제 브리핑, 4월 3일(월)

핵심기사 TOP 3[단독]韓 가계 1인당 가처분소득 年1800만원…OECD 중하위권가계는 가난한데 기업은 부자…돈 빌리던 기업이 대부자로저신용 자영업 355만명, 미소금융 대출 가능해져 [단독]韓 가계 1인당 가처분소득 年1800만원…OECD 중하위권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비교대상 29개국 중 19위…정부, 기업 소득 포함된 국민총소득과 큰 격차 ] 우리나라 가계 1인당 실질 가처분 소득이 연간 1800만원 가량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하위권 수준으로 10년째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은행이 OECD 자료를 활용해 회원국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을 추정한 결과, 우리나라는 1만5487달러(2015년 기준)로 비교대상 29개국 중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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