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인터뷰한 내용이 언급이 되었네요. 지표로 보면 청년의 경제적 상황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의 생활이 불안합니다. 부채는 이중적입니다. 소득과 재산, 노동환경이 안정적인 계층에게는 대출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계층은 문제가 다릅니다. 금융과잉과 금융소외 문제 생활을 위한 대출은 줄이고 사회보장을 늘리는 기조를 계속 진전켜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대출은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사회 비용이 계속 높아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 일요신문, 빚투·영끌은 곁다리? 청년들 ‘빚의 늪’ 빠진 진짜 이유 온라인 기사 2023.07.24 08:00 생활유지 위한 보증금대출이 가장 큰 원인…양질의 일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