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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회생제도와 청년들의 재기를 돕는 복지·지원제도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한영섭 소장

금융리터러시 2021. 10. 20. 09:12

동아일보에서 청년부채에 대한 심층기사를 작성했네요.

 

저도 마지막에 전문가 인터뷰로 멘트가 나갔습니다. 어제 퇴근길 전철에서 전화받고 급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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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파산하게 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영섭 세상을 바꾸는 금융연구소 소장은 “구직 시장에서 밀려나 한번 파산에 이른 청년들은 스스로 다시 일어서기가 매우 어렵다”며 “파산·회생제도와 청년들의 재기를 돕는 복지·지원제도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두꺼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근본적 해결책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한 소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기반은 점점 취약해지는데 사회복지제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복지 수요’가 결과적으로 ‘금융 수요’로 바뀌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단독]‘20대 파산’ 10년 만에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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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저임금도 못받다 실직, 은행 대출 높은 벽… 20대에 파산 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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