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 271

기사 - [대출의 질(質) 악화일로] 서민대출 '카드론' 급증...연체 부실 우려 도사린다

[대출의 질(質) 악화일로] 서민대출 '카드론' 급증...연체 부실 우려 도사린다카드론 이용금액 26조1351억원...수익 경쟁에 올해도 대출 '완화' 연체율 전년 대비 10% 상승...'저신용자' 금리 인상에 부담 가중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등록 : 2017-02-12 07:00 가 가 인쇄하기배근미 기자(athena3507@dailian.co.kr) 기사더보기 +▲ 최근 국내 경기침체와 은행권 대출심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카드론을 찾는 서민들이 증가하면서 카드론의 고금리와 높은 연체이자의 압박이 국내 경기 하락세와 맞물려 우리 경제의 또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 최근 국내 경기침체와 은행권 대출심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카드론을 찾는 서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은행권..

기사, [벼랑끝 20대] '빚 안고 사회로…' 학자금 못 갚는 청년 급증세

[벼랑끝 20대] '빚 안고 사회로…' 학자금 못 갚는 청년 급증세송고시간 | 2017/02/12 08:01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졸업후 학자금 대출은 어떻게 할까?'고용한파와 맞물리면 저신용·고금리 대출로 밀려날 수도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학자금을 대출받았으나 상황이 여의치 못해 빚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청년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빚을 갚을 수 없는 청년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12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후 상환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인원은 47만명, 대출금액은 1조1천983억원으로 집계됐다.대학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학생들의 10∼20%가 취업 후 상환학자금을 대출받아 대학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 1년간 읽은 책 300권, 독서가 인생 바꿨죠

1년간 읽은 책 300권, 독서가 인생 바꿨죠[중앙선데이] 입력 2017.02.12 00:00 | 518호 27면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이영희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7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베스트셀러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고영성대학 입시가, 회사 입사가 끝나면 ‘공부 안녕’일 것 같지만, 사는 게 그리 간단치는 않다. 업무를 하는 데도, 아이를 키우는 데도, 하물며 취미를 즐길 때도 배워야 할 것은 많고, 하여 공부는 지긋지긋하게 우리를 따라다닌다. 지난달 6일 출간돼 한 달 넘게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책 『완벽한 공부법』(이하 완공)은 배움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책이다.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고영성(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