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후위기21 [출강]위스테이별내, 세상을 바꾸는 경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살림살이 경제 일시: 2021년 2월 26일 대상 : 위스테이별내 아파트 주민 코로나19, 기후위기 속 가경경제 현실 돈 벌이 경제와 우리의 삶 살림살이 경제 : 4가지 부와 다원적경제생활 세상을 바꾸는 경제, 실천 2021. 3. 2. 폭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사망률 변화 분석: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25개구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여름철(6월, 7 월, 8월)의 기상자료와 사망자료 및 지역자료를 이용하여 여름철 열지수와 사망률 변화 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000년 이후 설치된 서울 기상청의 기후변화정보센터와 서울 시의 각 구별 기상관측소로부터 관측된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열지수를 계산하였다. 아 울러 통계청의 마이크로 데이터에서 사망자의 사회적․경제적 요인의 영향까지 고려할 수 있는 자세한 원자료(raw data)를 이용하여 사망원인이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환인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구 단위까지 분류하였다. 구별 특성은 서울 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패 널모형을 구축한 후 기후요인.. 2020. 2. 8. [칼럼]한영섭, 강남 건물주의 욕망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를 만들었다 강남 건물주의 욕망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를 만들었다 - 우리의 무책임한 재테크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라는 TV광고 카피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광고는 2002년 모 카드 회사의 광고였다. 당시 정부가 소비를 늘려 경기를 부흥하고자 신용카드 규제를 완화하였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규제완화에 힘입어 대규모 광고를 하였고, 거리에서도 대학생에게 신용카드 가입을 받는 등 무분별하게 신용카드 발급을 늘렸다. 그 결과 이듬해 일명 ‘카드대란’이란 이름으로 신용불량자가 급증하고, 신용카드 회사도 부도를 맞았다. 강산이 두 번 이상 변한 지금 어느새 카드대란이라는 사건은 우리의 머릿속에 잊혀지고, ‘부자 되세요’라는 말은 살아남아 우리의 흔한 덕담이 되었다. 부자 되기는 일상의 .. 2020. 2. 3. IPCC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氣候 變化에 關한 政府間 協議體,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약칭 IPCC)은 국제 연합의 전문 기관인 세계 기상 기구(WMO)와 국제 연합 환경 계획(UNEP)에 의해 1988년 설립된 조직으로, 인간 활동에 대한 기후 변화의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 임무이다. IPCC는 연구를 수행하거나 기상 관측을 하는 조직은 아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국제 연합 기본 협약(UNFCCC)의 실행에 관한 보고서를 발행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이 패널은 미국의 앨 고어 전 부통령과 함께 200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1]IPCC는 독자적인 연구를 추진하지 않으며 기후변화를 감시하거나 관련 현상으로 야기되는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 2020. 1. 27. 기후위기 전환 - [박재용의 과학 이야기] 합성섬유 vs 천연섬유 오해와 진실 [박재용의 과학 이야기] 합성섬유 vs 천연섬유 오해와 진실 보통 우리가 입는 옷을 만드는 섬유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천연섬유인가 아니면 합성섬유(화학섬유)인가죠. 그리고 대개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섬유가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일단 생산량을 한 번 살펴보지요. 2017년 통계를 보면 전체 섬유 생산량 중 합성섬유가 615억톤으로 65.8%를 차지하고, 면이 254억톤으로 27.2%. 레이온아세테이트가 54억톤으로 5.7%, 양모가 11.6억톤으로 1.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비단이나 마 등은 전 세계적으로 보면 생산량이 극히 미미합니다. 전체적으로 합성섬유와 면이 전 세계 섬유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면은 대표적인 천연섬유입니다. 우.. 2020. 1. 24. 정의정책연구소 - 그리뉴딜,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린스완(녹색백조) 그린뉴딜이야기(열일곱번째)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녹색백조' 이야기. ...... (1) 칠면조의 비극적 운명 "칠면조가 한 마리 있다. 주인이 매일 먹이를 가져다 준다. 먹이를 줄 때마다 '친구'인 인간이라는 종이 순전히 '나를 위해서' 먹이를 가져다 주는 것이 인생의 보편적 규칙이라는 칠면조의 믿음은 확고해진다. 그런데 추수 감사절을 앞둔 어느 수요일 오후, '예기치 않은' 일이 이 칠면조에게 닥친다. 칠면조는 믿의 수정을 강요 받는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목전에 둔 2007년,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나심 탈레브(Nassim Taleb)가 버트란트 러셀에서 빌려와 인용한 대목이다. 추수감사절에 자신의 목숨이 다하는 '예기치 않은 돌발사건'이 생길 것을 꿈에도 .. 2020. 1. 24. 국회예산정책처, 공공 기후금융 정책 평가, 2016년 #기후금융 #기후위기 #기후행동 #탄소금융 #기후부채 #탄소부채 2020. 1. 22. 김현우, 서평, 크레디토크라시, 부채거부운동 심각하게 부채 거부를 선동하다[서평] 「크레디토크라시」(앤드루 로스/ 갈무리)By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2016년 06월 11일 09:01 오전 ‘부채의 지배체제’ 또는 더 넓게 보아 부채를 중심으로 유지되는 사회 시스템이나 양식을 의미하는 ‘크레디토크라시’는 낮선 용어지만, 부채라는 프리즘으로 이 세상의 비밀을 드러내기 위해 선택된 개념이기도 하다.지배체제(-cracy) 앞에 자주 붙었던 관료(bureau-), 독재(auto-), 또는 민주(demo-) 만큼이나 부채(credit-)가 그렇게 중요한 정치 및 사회의 규정 원리가 되었다는 것인데, 앤드루 로스가 보여주는 사례와 해석들을 보면 부채 사회라는 규정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이 책 1장의 제목처럼, 우리는 모두 ‘회전결제자’다. .. 2020. 1. 22. “채무자는 지배자들이고 채권자는 민중입니다” 기후변화와 대지의 권리에 대한 세계민중회의 둘째 날 티퀴파야 레기나 호텔에서 기후부채에 대한 패널 토론이 열렸다.저명한 반자본주의 저술가인 나오미 클라인 등이 발표에 나선 이 토론에는 수백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첫 발표를 한 매튜 스틸웰은 기후부채 개념을 소개하고 ‘이는 이미 유엔에서도 어느 정도 정식화 된 의제’라고 밝혔다.“기후부채의 채무자는 선진국, 엘리트들, 대기업들입니다. 채권자는 당연히 원주민들, 농민들, 산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의 미래 세대들입니다.“그런데 코펜하겐 합의는 거꾸로 선진국과 대기업들에 혜택을 주는 불공평한 합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바꾸기를 원하지 않았고 이를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볼리비아 같은 나라들이 반대했고 지.. 2020. 1. 22. 녹색기술센터, 글로벌 기후금융 동향 조사, 2018년 #기후금융 #기후위기 #탄소금융 #그린케피털 #그린파이낸셜 2020. 1. 22.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