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
<목 차>
[3월 20일]
<<청년 정책>> ◎ 청년센터 발전 위해 전문가 한 자리에 ◎ 취준생에게 무료정장 ‘날개’...취업난 보듬는 청년정책 <<청년 제도>> ◎ '50만원씩 6개월'…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자 85% '환영’ ◎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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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 청년센터 발전 위해 전문가 한 자리에
· 19일 서울 중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청년센터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센터 운영사업 워크숍을
개최
· 청년센터는 젊은 구직자에게 취업상담, 스터디룸, 휴식공간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돼 운영 중
· 청년정책 관련 고용부 관계자와 고용정보원 연구진, 청년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사례 공유부터 사업계획서 검토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센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
·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청년센터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882
◎ 취준생에게 무료정장 ‘날개’...취업난 보듬는 청년정책
· 취업포털 등에 따르면 우리 시대의 청년들은 17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걸쳐 12번 정도 입사지원을 해야 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에 도달, 극심한 취업난은 합격은 커녕 “면접만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좋겠다”는 한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면접에서도 절반 가량은 고배를 마심
· 면접 기회를 잡았다고 해도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를 지급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옷차림인 정장을 준비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는 2016년부터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까지 1년 10회까지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제공
· 서울시 취업날개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높음. 당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주는 배려에 힘이 난다는 의견이 적지 않지만, 남은 과제는 얼마나 오랫동안 높은 퀄리티로 취업날개
서비스를 유지하느냐 하는 부분.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무료 정장대여와 같은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이 다수 필요하다는 지적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19000197
<<청년 제도>>
◎ '50만원씩 6개월'…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 정부가 졸업 후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청년에게 한 달에 50만원 한도로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받음.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
· 고용노동부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고학력 청년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우리나라 청년 취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라고 설명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은 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고등학교 이하 및 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20%(2019년 4인 가구 기준 553만6243원)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
· 정부는 이들에게 클린카드(정부구매카드) 형태로 월 50만원 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며 취업 또는 창업 시에는 지급이
중단, 포인트 형태로 주어지는 지원금은 현금 인출이 불가
· 온라인 청년센터(youthcenter.go.kr, 웹·모바일)를 통해 신청 가능, 제출 서류는 구직활동계획서와 함께 졸업 후 기간·
가구소득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졸업증명서(대학교·대학원),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며 신청 결과는 신청한 다음 달 15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8_0000590222&cID=10201&pID=10200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자 85% '환영’
· 정부가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첫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이 회원 14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지원금 제도가 곧 취업률 제고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에 찬성하는 주된 이유로는 '구직기간 경제부담을 덜어줌(55%)'과 '실질적인 구직준비 비용에
보탤 수 있음(36%)', △형평성 확립(5%),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늘어서(3%) 등의 의견이 있었음. 많은 청년구직자가
구직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고, 지급범위와 금액이 확대되는 점을 반기는 것으로 보임
· 지원금을 반기지 않는 이유는 '지급자격에 형평성 문제가 따름(28%)', △구직활동을 안 하는데도 수급하는 등 부정수급
가능성이 있음(27%), △세금 낭비(23%), △구직자의 자립능력 방해(14%) 등
· 제도보완에 대해서는 다양한 보완안으로는 '일정 소득 이하 관련 지급자격 확대(26%)'를 비롯해 △구직활동 심층 확인
(26%) △졸업 기간 관련 지급자격 확대(15%) △홍보 확대(15%) △지급금액 증대(13%) 등이 나옴
<출처>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51588
◎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모집
· 2016년부터 시행한 '청년수당' 제도는 만 19~34세에게 소득과 근로시간을 따져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원을 지급해
청년의 구직 활동을 도움. 올해는 졸업한 지 2년이 지난 34세 이하 청년까지 대상이 확대
· 신청접수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진행되며 4월 1차 모집 이후, 8월경 2차 모집이 진행. 모집인원은 1차 4000여명,
2차 1000여명으로 총 5000여명
· 신청접수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만 신청이 가능. 선정결과는 5월 10일 오후 6시 이후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오리엔테이션에는 필수 참여해야함
<출처>
글로벌경제신문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03191200216415992c130dbe_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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