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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리포트 <2019-9호 : 청년> - '50만원씩 6개월'…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3. 20. 11:52


 

 

동향 리포트

 

 

 

<목 차>

[320]

 

 

<<청년 정책>>

청년센터 발전 위해 전문가 한 자리에

취준생에게 무료정장 날개’...취업난 보듬는 청년정책

 

<<청년 제도>>

'50만원씩 6개월'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자 85% '환영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모집

 

 

<<청년 정책>>

청년센터 발전 위해 전문가 한 자리에

· 19일 서울 중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청년센터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센터 운영사업 워크숍을
  개최

· 청년센터는 젊은 구직자에게 취업상담, 스터디룸, 휴식공간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돼 운영 중

· 청년정책 관련 고용부 관계자와 고용정보원 연구진, 청년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사례 공유부터 사업계획서 검토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센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

·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청년센터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힘

<출처>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882

 

취준생에게 무료정장 날개’...취업난 보듬는 청년정책

· 취업포털 등에 따르면 우리 시대의 청년들은 17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걸쳐 12번 정도 입사지원을 해야 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에 도달
, 극심한 취업난은 합격은 커녕 면접만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좋겠다는 한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면접에서도 절반 가량은 고배를 마심

· 면접 기회를 잡았다고 해도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를 지급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옷차림인 정장을 준비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는
2016년부터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까지 110회까지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
취업날개 서비스를 제공

· 서울시 취업날개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높음. 당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주는 배려에 힘이 난다는 의견이 적지 않지만
, 남은 과제는 얼마나 오랫동안 높은 퀄리티로 취업날개
  서비스를 유지하느냐 하는 부분
.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무료 정장대여와 같은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이 다수 필요하다는 지적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19000197

 

<<청년 제도>>

'50만원씩 6개월'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 정부가 졸업 후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청년에게 한 달에 50만원 한도로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받음.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

· 고용노동부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고학력 청년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우리나라 청년 취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한 것
"이라고 설명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은 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고등학교 이하 및 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20%(20194인 가구 기준 5536243)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

· 정부는 이들에게 클린카드(정부구매카드) 형태로 월 50만원 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며 취업 또는 창업 시에는 지급이
  중단
, 포인트 형태로 주어지는 지원금은 현금 인출이 불가

· 온라인 청년센터(youthcenter.go.kr, ·모바일)를 통해 신청 가능, 제출 서류는 구직활동계획서와 함께 졸업 후 기간·
 
가구소득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졸업증명서(대학교·대학원),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며 신청 결과는 신청한 다음 달 15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8_0000590222&cID=10201&pID=10200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자 85% '환영

· 정부가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첫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이 회원 14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
   중
7명은 지원금 제도가 곧 취업률 제고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에 찬성하는 주된 이유로는 '구직기간 경제부담을 덜어줌(55%)''실질적인 구직준비 비용에
  보탤 수 있음
(36%)', 형평성 확립(5%),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늘어서(3%) 등의 의견이 있었음. 많은 청년구직자가
  구직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고
, 지급범위와 금액이 확대되는 점을 반기는 것으로 보임

· 지원금을 반기지 않는 이유는 '지급자격에 형평성 문제가 따름(28%)', 구직활동을 안 하는데도 수급하는 등 부정수급
  가능성이 있음
(27%), 세금 낭비(23%), 구직자의 자립능력 방해(14%)

· 제도보완에 대해서는 다양한 보완안으로는 '일정 소득 이하 관련 지급자격 확대(26%)'를 비롯해 구직활동 심층 확인
 
(26%) 졸업 기간 관련 지급자격 확대(15%) 홍보 확대(15%) 지급금액 증대(13%) 등이 나옴

<출처>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51588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모집

· 2016년부터 시행한 '청년수당' 제도는 만 19~34세에게 소득과 근로시간을 따져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원을 지급해
  청년의 구직 활동을 도움
. 올해는 졸업한 지 2년이 지난 34세 이하 청년까지 대상이 확대

· 신청접수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진행되며 41차 모집 이후, 8월경 2차 모집이 진행. 모집인원은 14000여명,
  2
1000여명으로 총 5000여명

· 신청접수는 4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만 신청이 가능. 선정결과는 510일 오후 6시 이후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 5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오리엔테이션에는 필수 참여해야함

<출처>

글로벌경제신문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03191200216415992c130dbe_16

 

190320 동향리포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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