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2019-14호 : 청년> - 취업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유용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가이드

 

동향 리포트

 

<목 차>

[3월 27일]

<<청년 정책>> ◎ 취업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유용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가이드 ◎ '월50만원' 청년 지원금 접수 첫날 접속 폭주, 일단 흥행은 성공? ◎ 정부 매달 50만원씩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예산 낭비 vs 청년층 기 살려야 ◎ “창업청년 모이세요”···광진구에 첫 청년 창업인 위한 ‘도전숙’ 개소 ◎ 금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리모델링 후 재개관

 

 <<청년 정책>>

◎ 취업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유용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가이드

· 정부, 만 18세~34세 미취업자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

· 졸업·중퇴 후 2년 이내 경우 실업자·중위소득 120% 시…5개월 50만 원

·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청년 지원금, 중복 수령 안 돼

· 주 20시간 이하 근무 아르바이트생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 가능

· 지난해 국회에선 10만 명 예산…일부 야당 반대로 2만 명 정도 감소

· 3월 25일부터 '온라인 청년센터'서 신청 가능…상시 접수

<출처>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93359&plink=ORI&cooper=NAVER

KFM

https://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36161

 

◎ '월50만원' 청년 지원금 접수 첫날 접속 폭주, 일단 흥행은 성공?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가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첫날, 웹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등 청년층 관심

· 그간 청년정책이 수요자인 청년층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던 것과 달리,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모습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25일 하루 종일 주요 포털사이트의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는 ‘온라인 청년센터’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나란히 이름을 올림

· 특히 20대가 높은 관심을 여 오후 6시 기준 네이버의 세대별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보면 20대에서 ‘온라인 청년센터’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각각 2위와 9위에 오름

· 실제 신청 건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청 서류 작성이 완료된 건은 4560건으로 집계됐으며, 졸업증명서, 구직활동계획서, 가족관계등록서 첨부 등의 이유로 신청 서류 작성이 완료되지 않고 중도 저장된 건은 4만4000여건에 달함.

· 고용노동부는 지원 대상자 수를 전국 청년 33만4000명으로 추산. 올 해 지원 목표는 8만명 수준으로, 접수 첫날만에 지원 목표의 절반 이상이 신청 수속을 밟고 있는 셈

<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3251954001&code=940702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예산 낭비 vs 청년층 기 살려야

·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청년수당’과 유사하다 보니 중복 지원이라는 논란

· 정부 예산을 들여 청년 구직활동을 돕는다는 점에서 한시적 정책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

· 청년들이 도전과 실패 등 구직활동에서 겪는 경험보다 정부 지원에 의존해 취업하려는 경향이 보다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

· 단기적으로만 보면 공공지원이 좋을 수 있으나, 결국 이는 민간 부분 일자리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지적

· 졸업하기 전까지 정부 지원을 받고, 2년 후부터는 지자체 청년수당으로 갈아타는 방식의 문제는 남아 있다는 지적.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은 생애 1번만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

· 현재 청년수당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의 ‘2017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2018년 추적 조사 분석(응답자 2002명)’ 결과를 보면, 청년수당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

·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의 취업률·창업률은 41%,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에 대한 신뢰도도 수당을 받은 직후 40%에서 8개월 뒤 60%까지 높아짐

<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90319517024?OutUrl=naver

 

◎ “창업청년 모이세요”···광진구에 첫 청년 창업인 위한 ‘도전숙’ 개소

· 22일 서울시와 광진구와 따르면 중곡동에 1인 청년창업인의 주거비와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전숙’을 21일 개소

·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서울을 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고 이를 견인하기 위한 과제 가운데 하나가 ‘도전숙’

· ‘도전숙’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변 시세 보다 30~50%까지 저렴하게 주거 및 사무공간이 제공

·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도전숙은 25~33㎡(9~12평)의 원룸 16실과 커뮤니티실 1실로, 연면적 617.25㎡(242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 현재 정보통신(IT)관련업, 디자인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6명이 입주

· 보증금 및 월 임차료는 입주자의 월평균 소득에 따라 달라지며 월 평균소득 50%이하인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1,200여만원에 월 15만8,000원만 지불

· 월 평균소득이 50%초과 70% 이하인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2,000여만원에 월 26만3,000원으로 거주 가능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OTLKHZR

 

◎ 금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리모델링 후 재개관

· 금천구가 운영하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이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새롭게 갖추고 3월 28일 오후 2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재개관식을 개최

· 청춘삘딩은 금천구가 청년단체인 ‘꿈지락네트워크’와 협업을 통해 활용도가 낮은 ‘독산3동 청소년 독서실’을 리모델링해 2016년 11월 개관한 청소년·청년 활동공간

· 기존 ‘청춘삘딩’은 단체 이용자와 개인 이용자 간 구분 없이 함께 공간을 사용한 만큼 서로 불편 아닌 불편을 겪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감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진시킴

· 청춘삘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사회혁신부문 우수사례 중 ‘대상’을 수상한 바 있음

<출처>

일요서울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256

 

190327 동향리포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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