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

피터의 생활경제금융 브리핑 (2월 14일)

경제돌봄 2017. 2. 15. 17:56


대우조선, 선박건조대금 3천200억 대출받아

대우조선해양[연합뉴스 자료사진]

산은·수은 지원금 잔액 3천800억원으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해 9천400억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유동성 위기 논란에 휩싸인 대우조선해양이 이달 초 국책은행으로부터 3천200억원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책은행 : 국가의 책임에 의하여 설립ㆍ운영하는 은행 .한국은행,한국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있다


-> 대우조선의 정상화를 위해 지원하기로 한 4조2천억원 중 일부란다. 국가계획경제에 의한 산업정책, 손실이 생기면 모두에게 피해가 생기고 이익이 생기면 기업만 배부르다...이러지 말자.



"AI, 5년내 보험판매 나선다"


보험硏, 보험CEO 및 경영인 조찬회
김석영 연구위원 발표, 4차 산업혁명 변화 발맞춰 헬스케어시장 진출 나설것
금융당국, 대비책 마련해야

빠르면 5년안에 인공지능(AI)이 보험판매에 나서 보험설계사들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또 보험업계가 사물인터넷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한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14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보험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인 조찬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한줄 코멘트 : AI가 보험판매한다고...공공의료보험 강화가 우선이다.



디지털로 옮겨간 '따뜻한 금융' 손 안에서도 자산관리 척척

[디지털 금융혁신 우리가 이끈다] (2)신한금융

로보어드바이저·빅데이터 접목
모바일 자산관리 '엠폴리오'
출시 두달만에 1,600억 몰려
'써니 누구나 환전' 서비스도
1년 누적금액 7,400억 넘어
베트남선 환전·車 대출 공략
핀테크 통한 '금융한류' 견인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엠폴리오(M-Folio)’ 애플리케이션을 띄워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경제] 신한은행의 ‘엠폴리오(M-Folio)’ 펀드는 출시 두 달 만에 1,687억원을 모았다. 기존에도 모바일을 통해 펀드를 판매해왔지만 엠폴리오는 요즘 대세인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를 뜻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펀드매니저가 아닌 인공지능(AI)이 수익률을 관리하는 것이다. 즉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 기계적인 금융화, 인공진능... 수익률은 더 나오겠다. 휴먼애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그렇게 되면 제대로된 투자는 어렵지 않을까. 단기 수익에 맞춰진 단타 초단위 투자만 된다면 기업에서 안정적인 자금확보는 되지 못한다....


P2P업체 개인투자 한도 상향 추진

'온라인대출중개업법' 제정안
민병두 의원, 이번주 발의
기관투자가 참여 허용도 추진
금지되는 선대출도 제한 없애
당국 가이드라인과 달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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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P2P(개인간 대출)’ 업체에 일반 개인이 연간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상향하고 기관투자가의 참여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P2P대출...중금리---금리를 더 낮춘다면 인정하겠다... 지금 같은 대출금리라면... 사람의 얼굴을 한 금융이길..


‘잠자는 돈’ 4조4천억원을 찾아라 

[한겨레] 금감원에서 ‘파인’ 클릭→잠자는 내 돈 찾기 클릭→재산별 클릭
휴면금융재산 약 4조3846조원…카드 포인트가 2.2조원으로 최대



‘파인’ 사이트의 잠 자는 내 돈 찾기 화면


직장인 진정남(39)씨는 카드사에 다니는 지인의 부탁과 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보려고 신용카드를 자주 바꾸곤 했다. 진씨는 안 쓰는 카드에 쌓인 포인트를 까맣게 잊고 살았다. 최근 그의 친구가 소개해준 ‘파인’(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에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클릭했다가 6장의 카드에 3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쌓인 걸 알게 됐다. 그는 포인트로 물건을 사고 일부 상품권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 휴먼예금 찾자!


[이제 다시 주식이다] '불공정 온상'된 공매도…개미 진입 문턱 낮춰야 '순기능' 살아난다

<1부> 시장 불신부터 걷어내자 (3) 공매도의 오해와 진실
주가하락 '주범' 근거 약해
작년 공매도 상위 10종목 중 에쓰오일 등 2개는 되레 올라
한국 공매도 거래 비중 4%…미국 50%에 비해 현저히 낮아
공매도 시장 안착의 조건
무작정 없애는 건 '교각살우'
기관 규제만으론 활성화 한계
개인 투자자에 문호 넓혀야
[ 윤정현/이유정 기자 ]


“개미들을 죽이는 악의 축이다.” “무조건 폐지가 정답이다.” “공매도가 사라져야 주가가 오른다.”


공매도에 대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개미가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잦은 공매도 때문이라는 얘기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사전 정보 유출 의혹에 이어 한화투자증권, 현대상선 등이 유상증자 전후 공매도로 몸살을 앓은 탓이 컸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공매도는 강력 제재해야 하지만 공매도 자체를 비난이나 철폐 대상으로 삼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한다. 시장의 유동성을 늘리고 주가 ‘거품’을 제거하는 공매도의 순기능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다만 공매도에 대한 개미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것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주식투자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투자행태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찾아 봐야겠다. 



[이제 다시 주식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주식시장도 반기업 정서가 걸림돌…상속세 부담 낮추면 소액주주도 이익"

경영권 상실 우려 없어야 주주 이익 신경쓸 수 있어
[ 송형석 기자 ] “주식시장에도 반(反)기업 정서가 있어요. 기업에 정이 안 가니까 주식을 오래 들고 있기 싫은 것입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사진)에게 국내 주식시장에 만연한 불신과 패배주의의 원인을 묻자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한국은 제도적으로 미국의 니프티피프티(미국 투자자에게 사랑받는 50개 우량주)처럼 투자자에게 믿음을 주는 상장사가 나타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 반기업 정서의 원인이 상속세? 경영권 방어? 오너가족들이 계속적으로 지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가? 지배구조를 바꾸어야지.. 기업즉 법인은 개인의 것이 아니다. 사회적인 것이다...사회적 필요속에서 기업이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인데..지들이 잘해서 ...허허 프레임이 바뀌어야한다.

투자에 대한 사회적인 올바른 인식을 심어야지....


[왜]국민은행, 창구 찾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물릴까 살피는 이유

KB국민은행이 창구를 찾아 입출금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와 유사한 창구거래 수수료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에 문의만 해 본 상태로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지는 않았으며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창구거래 수수료는 은행 거래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고객 등이 은행 창구를 찾아 입출금 거래를 하면 부과되는 수수료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 이씨...이럴때 욕을 해야한다. 왜 일정 금액 이하인 고개들에게 수수료를 물리나..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돈 점점 지점이 사라지면..금융소외계층은 어디로 가란 말이냐...돈에 눈이 멀었다...수수료로 낮추면 그럼 대출금리도 낮추고 서비스도 강화해라...도둑놈들.



日 3대 메가뱅크, AI·가상통화 활용 핀테크…"24시간 해외송금"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미쓰비시도쿄UFJ·미즈호·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등 일본 3대 거대은행(메가뱅크)과 생명보험회사들이 금융과 IT를 융합한 핀테크(Fintech)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 핀테크사업 강화, 일본의 흐름, 가상통화거래소, AI보험 ....헉 금융자본이 금융자본을 파괴시킬 수 있겠구나.. 기술이 도고화 되면서 금융회사들은 점점 줄어들듯.. 돈 놀이 아니던가..숫자..AI(인공지능)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



50조 전세대출 절반을 30대가 당겨 쓴다


청년층 허리띠 졸라맨다…제윤경 의원실 "빚내서 집사라 정책 실패"
 [이대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집권기 전세대출이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전세대출 규모는 50조 원을 넘어섰다. 전세대출을 받은 이는 청년층에 집중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은행의 전세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은행권 전세대출 잔액은 51조1000억 원이었다. 


전세대출 청년층에 집중


연령별로 대출 잔액을 분류하면, 30대 대출잔액이 24조5000억 원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40대가 28.3%, 50대와 20대가 각각 10.9%, 9.6%였다. 


20~40대 대출잔액을 합하면 전체의 85.4%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30~40대의 소비성향은 다른 연령대보다 10%포인트 이상 높다. 전세대출 증가는 주거비용 상승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위축, 가계 재무구조 악화의 주요 요인이 된다. 


-> 빚재이 청년을 양산하는 정부다...더 이상 빚 권하지 말라!


[끙끙 앓는 생활경제] 밥상물가 ‘高高’…서민생활 ‘골골’…

닭고기 소매가 일주일만에 7.9%↑
소·돼지고기는 구제역에 ‘불안’
국제유가 상승이 불안 부채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한지 3개월이 되면서 먹거리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른바 ‘밥상물가’가 급등하고 가처분소득이 위축되면서 서민생활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 정부실패는 서민들에게 치명적이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고스란히..서민들에게...


[한국 슈퍼리치 100]②‘최대 부호들’ 사이에도…상위 20명 자산 > 나머지 80명 자산


[SUPERICH=홍승완ㆍ윤현종ㆍ민상식ㆍ이세진 기자] 개인 자산 기준 1위부터 100위 안에 드는 부자들 사이에서도 소유한 부(富)의 격차는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상위 부자 20명의 자산 합계는 그 이하 억만장자 80명 자산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100명 가운데 양 극단에 자리한 상ㆍ하위 10명 간 자산 격차는 15배 이상이었다. 


-> 1위 14조, 2위 7조 슈슈슈퍼리치들의 재산들....우리나라 가계의 70% 3억이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70%는 3억이하...1위가 14조 산술적으로.. 14조원 나누기 3억 하면 46,666배  .... 

상위 10명의 총자산은 68조 그들이 부자가 된 것은 ... 그늘만 노력해서가 아니다...


직구 한번했는데… 카드 정보 해외서 줄줄


[해외 쇼핑몰 이용 늘면서… 카드 부정승인 피해 작년 상반기만 76억]

해외사이트, 국내보다 보안 허술… 카드번호·유효기간만 쓰면 결제

국내 적발시스템, 소액결제엔 취약

"보안 안전한 사이트 이용하고 도용 발견땐 해외 승인 차단해야"

은행원 김모(27)씨는 지난달 6일 오전 출근길에 휴대전화 메시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누군가 영국에서 김씨의 신용카드로 1249파운드(약 180만원)를 온라인 쇼핑 결제에 사용한 것이다. 김씨는 최근 1년 동안 외국에 나가본 적이 없다. 그런데 종종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해외 직구(직접 구매)'에 쓴 카드 정보가 도용(盜用)된 것이다. (기사 계속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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