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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활동 49

[한영섭소장 인터뷰]라디오, ytn, [생생경제] 부모는 주택, 자녀는 학자금...빚 대물림 해법은?

[생생경제] 부모는 주택, 자녀는 학자금...빚 대물림 해법은?Posted : 2018-02-01 16:03[생생인터뷰]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우성PD ■ 대담 : 한영섭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내지갑연구소장 ◇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요즘 빚 없는 분 안 계시죠? 아버지는 집을 구하느라 빚을 지고 자식은 대학을 다니느라 빚을 집니다. 어머니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로 장을 보며 빚을 집니다. 어느 집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풍경이지만 빚을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이런 식의 부채가 계속되고 광범위하게 커진다는 건데요. 부채가 개선되지 않는다, 항간에는 대출노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

뉴스/활동 2018.02.01

[한영섭소장 코멘트]중앙일보, [부채리포트] 청년부채 미스터리···국가장학금 18조 썼는데 빚 2배

[부채리포트] 청년부채 미스터리···국가장학금 18조 썼는데 빚 2배 [왜 빚은 줄지 않나(하)] 등록금 부담은 분명 줄었지만 가정의 부채문제가 청년에 대물림 적성 상관없이 대학 가서 진로 고민 쉽게 빚 내주는 금융사가 문제 키워18조4000억원.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뒤 지난해까지 6년간 대학생에 지급된 금액이다. 한 해 평균 3조원 넘는 예산이 대학 장학금으로 투입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99억원 증액된 3조6800억원 예산이 편성됐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을 ‘반값 등록금’이라 칭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국가장학금을 나눠준 뒤에도 20대 청년층의 부채는 줄기는커녕 가파르게 늘기만 한다.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평균 1268만원이던 20대 부채 규모는 2017..

뉴스/활동 2018.02.01

[한영섭소장 코멘트]통장에 든 돈이 적어도 부유하게 사는 법, 머니투데이

통장에 든 돈이 적어도 부유하게 사는 법[쿨머니,우리동네 히든챔피언]청년들의 지갑을 챙겨주는 “청년지갑 트레이닝센터사회적협동조합”머니투데이 백선기=이로운닷넷 기자 |입력 : 2018.01.26 09:00 기사 소셜댓글(0)폰트크기크게작게편집자주나랏님도 풀지 못한다는 숙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웃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 동네에 일자리를 만들거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지역경제와 환경을 지킨다. 대중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을 이끄는 '히든챔피언'들이다. 머니투데이는 사회적기업 이로운넷과 공동으로 '우리 동네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그들의 활약을 소개한다.“이젠 발 뻗고 잘 수 있게 됐어요.” 상담사 김환희씨는 이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김 씨는 청년지갑 트레이닝 센터(이하 청지트)가 진행하는..

뉴스/활동 2018.01.27

[한영섭소장 코멘트]학자금 대출, 이자 왜 있지?...시민단체 "이자 없애야", 이코노믹리뷰

학자금 대출, 이자 왜 있지?...시민단체 "이자 없애야"세금으로 자금 조성하면 이자 필요없어...취업후 상환 대출금 적용 가능양인정 기자 | lawyang@econovill.com | 승인 2018.01.03 18:03:02 ▲ 한국장학재단 전경, 출처=뉴시스 한국장학재단이 올해 1월부터 청년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이자율을 기존 2.25%에서 2.20%로 0.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7669명 발생했던 `취업후 상환 학자금` 장기 미상환자가 작년에는 6개월만에 3만2천여명으로 급증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대책이라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나아가 학자금 대출에 왜 이자를 붙여야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학자금 대출제도가 시행될 때부터 시민단체는 "무이자 대출로 바꿔야..

뉴스/활동 2018.01.03

[한영섭조장 인터뷰] 매일경제, 한영섭 소장, "청년들의 돈 문제,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청년들의 돈 문제,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7세때 부친잃고 가세 기울자 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금융교육에 소외된 청년들 파산·회생 상담하며 지원…"사람중심 금융교육 필요" 박윤예 기자입력 : 2017.12.31 17:47:41 수정 : 2017.12.31 17:48:07 ■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한영섭 센터장 "7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돈이라는 게 개인 문제라기보다 사회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의 현명한 경제 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청지트)의 한영섭 센터장은 돈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어릴 때부터 돈에 자유롭지 못했던 데다 청지트에서 청년들을 상대로 금융 상담을 하면서 돈에 얽힌 무수한 사연을 접했기 때문이다. 청지트는 청년연대은행..

뉴스/활동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