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린뉴딜12 논평, 민주당, 그린뉴딜 정책 부끄러운 줄 알아라 민주당, 그린뉴딜 정책 부끄러운 줄 알아라- 더불어민주당, 그린뉴딜 공약발표에 대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연구소(이하 ’세바연‘) 금융/조세분야 논평 탄소세 도입을 하겠다가 아니라 검토하겠다. 즉 안할 수도 있다. 이건 공약을 한 것도 안한 것도 아니다. 비겁하다.민주당은 비겁한 정치를 그만두라.그린뉴딜에 대한 고민도 깊지 않음을 드러내고 있다. 부끄럽다. RE100 시장제도 활성화를 통해 그린뉴딜 불가능하다. 뉴딜이라는 말이 부끄럽다.민주당은 소인배정치를 그만두라. 녹색경제 분야 투자에 대한 세제감면너무 쉬운 길을 택한다. 조세제도 교란을 그만두라. 공공기관들의 석탄금융 지원은 이미 중단하고 있다. 금융회사 융/투자시 사회책임투자(ESG,)를 강제하지 않고 기후악당을 벗어날 수 없다. 민주당의 그린뉴딜은.. 2020. 3. 16. [칼럼]한영섭, 강남 건물주의 욕망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를 만들었다 강남 건물주의 욕망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를 만들었다 - 우리의 무책임한 재테크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라는 TV광고 카피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광고는 2002년 모 카드 회사의 광고였다. 당시 정부가 소비를 늘려 경기를 부흥하고자 신용카드 규제를 완화하였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규제완화에 힘입어 대규모 광고를 하였고, 거리에서도 대학생에게 신용카드 가입을 받는 등 무분별하게 신용카드 발급을 늘렸다. 그 결과 이듬해 일명 ‘카드대란’이란 이름으로 신용불량자가 급증하고, 신용카드 회사도 부도를 맞았다. 강산이 두 번 이상 변한 지금 어느새 카드대란이라는 사건은 우리의 머릿속에 잊혀지고, ‘부자 되세요’라는 말은 살아남아 우리의 흔한 덕담이 되었다. 부자 되기는 일상의 .. 2020. 2. 3. 정의정책연구소 - 그리뉴딜,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린스완(녹색백조) 그린뉴딜이야기(열일곱번째)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녹색백조' 이야기. ...... (1) 칠면조의 비극적 운명 "칠면조가 한 마리 있다. 주인이 매일 먹이를 가져다 준다. 먹이를 줄 때마다 '친구'인 인간이라는 종이 순전히 '나를 위해서' 먹이를 가져다 주는 것이 인생의 보편적 규칙이라는 칠면조의 믿음은 확고해진다. 그런데 추수 감사절을 앞둔 어느 수요일 오후, '예기치 않은' 일이 이 칠면조에게 닥친다. 칠면조는 믿의 수정을 강요 받는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목전에 둔 2007년,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나심 탈레브(Nassim Taleb)가 버트란트 러셀에서 빌려와 인용한 대목이다. 추수감사절에 자신의 목숨이 다하는 '예기치 않은 돌발사건'이 생길 것을 꿈에도 .. 2020. 1. 24. 국회예산정책처, 공공 기후금융 정책 평가, 2016년 #기후금융 #기후위기 #기후행동 #탄소금융 #기후부채 #탄소부채 2020. 1. 22. 김현우, 서평, 크레디토크라시, 부채거부운동 심각하게 부채 거부를 선동하다[서평] 「크레디토크라시」(앤드루 로스/ 갈무리)By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2016년 06월 11일 09:01 오전 ‘부채의 지배체제’ 또는 더 넓게 보아 부채를 중심으로 유지되는 사회 시스템이나 양식을 의미하는 ‘크레디토크라시’는 낮선 용어지만, 부채라는 프리즘으로 이 세상의 비밀을 드러내기 위해 선택된 개념이기도 하다.지배체제(-cracy) 앞에 자주 붙었던 관료(bureau-), 독재(auto-), 또는 민주(demo-) 만큼이나 부채(credit-)가 그렇게 중요한 정치 및 사회의 규정 원리가 되었다는 것인데, 앤드루 로스가 보여주는 사례와 해석들을 보면 부채 사회라는 규정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이 책 1장의 제목처럼, 우리는 모두 ‘회전결제자’다. .. 2020. 1. 22. “채무자는 지배자들이고 채권자는 민중입니다” 기후변화와 대지의 권리에 대한 세계민중회의 둘째 날 티퀴파야 레기나 호텔에서 기후부채에 대한 패널 토론이 열렸다.저명한 반자본주의 저술가인 나오미 클라인 등이 발표에 나선 이 토론에는 수백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첫 발표를 한 매튜 스틸웰은 기후부채 개념을 소개하고 ‘이는 이미 유엔에서도 어느 정도 정식화 된 의제’라고 밝혔다.“기후부채의 채무자는 선진국, 엘리트들, 대기업들입니다. 채권자는 당연히 원주민들, 농민들, 산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의 미래 세대들입니다.“그런데 코펜하겐 합의는 거꾸로 선진국과 대기업들에 혜택을 주는 불공평한 합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바꾸기를 원하지 않았고 이를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볼리비아 같은 나라들이 반대했고 지.. 2020. 1. 22. 녹색기술센터, 글로벌 기후금융 동향 조사, 2018년 #기후금융 #기후위기 #탄소금융 #그린케피털 #그린파이낸셜 2020. 1. 22.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World Development Movement/Jubilee Debt Campaign] [기후변화] [World Development Movement/Jubilee Debt Campaign]기후부채 위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원문 클릭) 기후부채 위기: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후변화대응에 필수적인 이유 * World Development Movement과 Jubilee Debt Campaign는 2009년 12월 (The climate debt crisis: Why paying our dues is essential for tackling climate change)를 발행했다. Tim Jones( World Development Movement)과 Sarah Edwards(Jubilee Debt Campaign)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페이퍼를 통해서 기후정의에 대한 국제사회운동이.. 2020. 1. 22. 기사스크랩 - 탄소부채, 탄소배출권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1412171527u&category=IB_FREE 2020. 1. 22. 영상 - 멸종저항운동, DISCObedience - ST.IVES https://youtu.be/25KdGoca5FE 영상 - 영국 멸종저항운동, DISCObedience - ST.IVESWant to learn the moves - thanks to our Australian Civil Disco-bedience Rebel friends we have some dance tutorials. Here are the links. https://youtu.be/glptEWXscpQ https://youtu.be/dGJfPWU4LlE Filming - Alban Roinard. Editing - Senara Wilson Hodges. End Photos - Ilya Fisher, Gav Goulder, Greg Martin On The Beach Productions. ht.. 2020. 1. 2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