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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보442

[내지갑정보]스토리의 힘, 스토리 편향 (가짜뉴스 판별하기) [내지갑정보]스토리의 힘, 스토리 편향 이야기에는 육하원칙이 필요하지 않는다. 그럴듯하면 그걸로 족하고 설득력은 말하는 이의 권위와 말솜씨에 좌우된다. 굳이 옛날 이야기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그거 말 되는데'라거나 '말도 안 돼'라는 말을 즐겨한다. 진실은 때로 얼른 듣기엔 말도 안 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진실은 이야기로서 생명력이 약하다. 이처럼 이야기가 진실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현상을 가리켜 '이야기 편향(story bias)'이라고 한다. (205p) - 강준만의 '감정독재' 중에서(인물과사상) 의 저자인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모부신 교수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사람은 실패한다.”고 말한다. 가짜뉴스가 판을.. 2018. 11. 23.
한국은행은 「2018년 3/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을 11.21.(수) 발표 한국은행은 「2018년 3/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을 11.21.(수) 발표하였다. - 2018년 3/4분기말 가계신용은 1,514.4조원으로 전분기말(1,492.4조원) 대비 22.0조원 증가하였음. - 가계대출(1,427.7조원)은 전분기말 대비 18.5조원, 판매신용(86.7조원)은 3.6조원 각각 증가하였음. 2018년 3/4분기중 가계신용 ​​ 2018. 11. 22.
미니연구 - 한국 고등교육 학자금 대출 잔액은 15조 2천 억원 미니연구 한국 고등교육 학자금 대출 잔액은 약 15조 2천억원 한국의 학자금 대출 현황 분석-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 공무원연금 학자금 대여- 사학연금 학자금 대여- 군인연금 학자금 대여- 기타 일반기업 사원 복지 (미 취합, 데이터 없음) 2018년 8월 기준 총 2조 2천억 신규대츨 2018년 8월 기준 누적잔액 약 15조 2천 억원 2018. 11. 22.
미니연구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현황 (2018년 8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신규대출은 줄고, 누적잔액 지속적으로 늘어나.. 내지갑 연구소 한영섭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현황 분석- 매년 신규 대출금액은 2018년 8월 기준 1조6천억 원 수준으로 2010년 대비 줄고 있음.- 신규 대출이 줄어든 이유는 장학금 지원이 늘어난 것에 대한 효과로 볼 수 있음.- 누적 대출 잔액은 2018년 8월 기준 10조9000억원으로 늘어나고 있음.- 대출잔액의 증가 추세는 멈추웠지만. 신규 대출이 줄어든 만듬 대출잔액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음. ---------------- 추정 : 대출상환 지연의 원인은 취업 후 상환 대출로 인한 상환지연이 원인임잠재된 상황불능인가? 단순 상환지연인지는 살펴보아야함.청년실업률과 삶의 비용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학자금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2018. 11. 22.
[미니연구]대학(원) 생 등록금 보다 생활비 목적 대출을 더 많이 받는다. 대학(원)생 등록금 보다 생활비 목적 대출을 더 많이 받는다. 한영섭 내지갑연구소장 1. 현황과 분석 내지갑연구소가 한국장학재단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얻은 학자금 대출 현황을 분석했다. 대학(원)생이 받는 학자금대출 등록금 목적 대출과 생활비 목적 대출 중 2017년 이후 등록금 대출 보다 생활비 목적 대출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8월 현재 등록금 목적 대출 인원은 388,614명으로 생활비 목적 대출 387,657명 보다 957명 정도 많지만 이 추세로 보면 생활비 목적 대출 인원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출규모를 보면 2010년 등록금 대출은 약 2조5천억 원 규모에서 2017년 1조 2천억 원 규모로 절반이상 줄어든 반면, 생활비 목적 대출은 약 3,178억 원에서 .. 2018. 11. 18.
토막 경제 - GDP (국민총생산)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GDP는 당해연도 및 기준년도 중 어느 해의 시장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명목 및 실질GDP로 구분된다. 명목GDP는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것이고 실질GDP는 생산량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을 반영하게 된다. 이와 같이 GDP를 명목과 실질로 구분하여 추계하는 것은 각각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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