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과거 정보442 기후위기 전환 - [박재용의 과학 이야기] 합성섬유 vs 천연섬유 오해와 진실 [박재용의 과학 이야기] 합성섬유 vs 천연섬유 오해와 진실 보통 우리가 입는 옷을 만드는 섬유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천연섬유인가 아니면 합성섬유(화학섬유)인가죠. 그리고 대개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섬유가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일단 생산량을 한 번 살펴보지요. 2017년 통계를 보면 전체 섬유 생산량 중 합성섬유가 615억톤으로 65.8%를 차지하고, 면이 254억톤으로 27.2%. 레이온아세테이트가 54억톤으로 5.7%, 양모가 11.6억톤으로 1.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비단이나 마 등은 전 세계적으로 보면 생산량이 극히 미미합니다. 전체적으로 합성섬유와 면이 전 세계 섬유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면은 대표적인 천연섬유입니다. 우.. 2020. 1. 24. 정의정책연구소 - 그리뉴딜,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린스완(녹색백조) 그린뉴딜이야기(열일곱번째) 금융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녹색백조' 이야기. ...... (1) 칠면조의 비극적 운명 "칠면조가 한 마리 있다. 주인이 매일 먹이를 가져다 준다. 먹이를 줄 때마다 '친구'인 인간이라는 종이 순전히 '나를 위해서' 먹이를 가져다 주는 것이 인생의 보편적 규칙이라는 칠면조의 믿음은 확고해진다. 그런데 추수 감사절을 앞둔 어느 수요일 오후, '예기치 않은' 일이 이 칠면조에게 닥친다. 칠면조는 믿의 수정을 강요 받는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목전에 둔 2007년,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나심 탈레브(Nassim Taleb)가 버트란트 러셀에서 빌려와 인용한 대목이다. 추수감사절에 자신의 목숨이 다하는 '예기치 않은 돌발사건'이 생길 것을 꿈에도 .. 2020. 1. 24. 보고서, 기후솔류션, 국내 공적 금융기관의 국내외 석탄금융 현황 및 문제점 다운로드국내 공적 금융기관의 국내외 석탄금융 현황 및 문제점 2020. 1. 23. 동향 - 충남도, 전국 최초 '탈석탄' 지표로 금고 선정 시금고를 탈석탄 금융기관으로 선정합시다. 전국의 의원님들 조례, 법안 함께 만들까요~^^? 돈의 줄기를 바꾸면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동참합시다! #조례 #법률 #할일이많다 #사회적금융기관을시금고로 도는 지난 22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고, 도 금고 지정 공개경쟁에 응모한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을 대상으로 제안서 심의를 실시했다. 심의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은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순위에 오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 2020. 1. 23. 동향 - DB손보·교직원공제회·행정공제회, '탈석탄 금융' 선언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DB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선언문을 통해 "향후 국내외의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 회사채 등을 통한 금융 투자 및 지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 클릭https://news.v.daum.net/v/20191203150602388 2020. 1. 23. 친환경보일러 교체 보조금 사업 친환경보일러 교체 보조금 사업 https://youtu.be/4Tkce5R7kis —— 2019년 3월 13일 본회의를 열고 친환경보일러 의무화, 수도권 외 지역으로 대기관리권역의 확대 등 내용을 뼈대로 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환경개선특별법)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2020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에서는 환경표지인증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보일러만 공급하거나 판매할 수 있게 규정한다. 이에 따라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친환경보일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2020. 1. 23. 금감원·아시아개발은행, 기후금융 관련 세미나 실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아시아지역 그린 파이낸스 및 감독상 시사점’을 주제로 오는 4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연수를 겸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으로 기후금융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금융감독원 이번 세미나는 금감원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매년 실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금융감독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의 금융감독기관 중견직원 30명이 참석한다. 마이클 셰런(Michael Sheren) 영국 건전성감독청(PRA) 선임자문관과 국내외 기후금융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나서 리스크 관리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해외 사례와 국내 그린본드 발행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 2020. 1. 22. 금감원, 금융사와 '지속가능·기후금융 스터디' 금감원, 금융사와 '지속가능·기후금융 스터디'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권과 14일 오후 '지속가능·기후금융 제1차 스터디'를 한다.[자료=금융감독원]지속가능금융은 금융이 수익성 등과 같은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금융회사의 지속가능금융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지속가능금융 투자규모는 30조7000억달러(약 3경6342조원)으로 2014년보다 1.7배 증가했다.기조강연은 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인 김정욱(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전환'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GCF(녹색기후기금) 팀장,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한국대표의 지속가능·기후금융에 대한.. 2020. 1. 22. [이제부터 ‘기후금융’이다] 그린본드 ‘폭풍성장’… 한국은 아직 걸음마 국내발행 25억 달러 그쳐… 발행기관도 4곳뿐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후금융 시장의 규모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기후금융의 대표적 상품 중 하나인 그린본드 발행 규모는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나 은행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까지 그린본드 발행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에 국내 기관과 기업들도 그린본드를 비롯한 기후금융 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KDB산업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규모는 2012년 45억 달러에서 2016년 810억 달러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애플이 2016~2017년 총 25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등 채권 발행기관 역시 기존 국.. 2020. 1. 22. 국회예산정책처, 공공 기후금융 정책 평가, 2016년 #기후금융 #기후위기 #기후행동 #탄소금융 #기후부채 #탄소부채 2020. 1.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