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103

스크랩-기사, 탄소부채,

내년부터 기업이 내뿜은 탄소도 부채가 됩니다회계기준원, 탄소배출권 거래제 관련 회계처리 기준 마련 포스코, 현대제철, 쌍용양회 등 탄소 배출 상위 기업엔 '부담'등록 2014-12-02 오전 11:00:03수정 2014-12-02 오후 7:53:52가가김도년 기자페이스북트위터메일프린트스크랩url복사[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내년부터는 기업이 내뿜는 탄소 중 할당된 배출권을 초과하는 양만큼 부채도 늘어날 전망이다. 탄소배출량이 특히 많은 철강, 시멘트, 정유회사 등이 탄소감축에 나서지 않으면 재무부담은 더욱 커질 수도 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2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토의정서 이행 사항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관련, 회계처리 기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마련된 기준은 금융위원회 보고를 거쳐 내년 1월1..

학습/학습 2020.01.22

TED - 그레타 툰베리 (영상) 어째서 제가 곧 있으면 사라질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 하나요?

어째서 제가 곧 있으면 사라질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 하나요?https://youtu.be/H2QxFM9y0tYhttps://youtu.be/H2QxFM9y0tY In this passionate call to action, 16-year-old climate activist Greta Thunberg explains why, in August 2018, she walked out of school and organized a strike to raise awareness of global warming, protesting outside the Swedish parliament and grabbing the world's attention. "The climate crisis has already bee..

학습/학습 2020.01.21

[장석준 칼럼] 녹색 전환은 이제 모든 정책의 대전제

[장석준 칼럼] 녹색 전환은 이제 모든 정책의 대전제작년 가을에 시작돼 해를 넘긴 지금까지도 꺼질 줄 모르는 오스트레일리아 산불은 묵시록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탔으며, 푸른 풀이 모두 타 버렸습니다."("요한 묵시록" 8장 7절, ) 그리고 그 나무, 풀과 더불어 살던 짐승들이 죽어간다. 또한 겨우 목숨만 구한 인간들 역시 속절없이 떠돈다. 남반구에 여름이 오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늘 산불이 났었다 한다. 날은 더운데 건조해 산불 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대륙 전체를 덮으며 끝없이 불길을 이어간 적은 없었다. 전문가들이 여러 원인을 짚지만, 누구도 근본 원인이 기후 변화임을 부정하지 ..

학습/학습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