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103

그레타 툰베리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풀영상 (한글 자막) | 2019.09.23

https://youtu.be/BvF8yG7G3mU 그레타 툰베리, UN 연설전문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위에 올라와 있으면 안 돼요. 저는 대서양 건너편 나라에 있는 학교로 돌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희망을 바라며 우리 청년들에게 오셨다구요?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나요? 여러분은 헛된 말로 저의 꿈과 어린 시절을 빼앗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운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어요. 생태계 전체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멸종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전부 돈과 끝없는 경제 성장의 신화에 대한 것 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지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과학은 분명했습니다. 그런..

학습/학습 2020.01.21

한국어 자막 The 1975 with 그레타 툰베리

https://youtu.be/AbcG0D4ZzaQ 스웨덴의 기후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영국 밴드 The 1975와 함께 녹음한 곡입니다.번역, 자막, 정혜선, Greta Thunberg Korean Fan Page 우리는 바로 지금 기후 위기와 생태적 재난이 시작되는 한가운데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합니다. 그리 긴급상황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상황을 통제하지 있지 못하고, 아직 모든 해결책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걸요. 이 해결책이 단순히 우리가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적인 것들을 중단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 의미한다면요. 우리가 이 싸움에서 지고 있다는 걸요. 우리는 인정해야만 합니다. 지금 형태의 모든 정치적 운동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호..

학습/학습 2020.01.21

스크랩, 기사, 탈석탄 금융, P4G 앞서 선언하자, 이종오

섭씨 1.5℃.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지구 파국을 막기 위해 제시한 마지노선이다.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2100년까지 1.5℃ 이상 상승하면 전 인류가 심각한 위기에, 2℃ 이상 상승하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에 직면할 거라고 예측했다. 1.5℃도 이하로 지구 온도 상승폭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 수준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는 순 제로(net-zero) 배출, 즉 ‘탄소중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2018년 10월 채택한 ‘1.5도 특별보고서’를 통해서다. 2030년은 기후 과학자들이 제시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다. 11년 남았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는 ..

학습/학습 2020.01.21

기사-스크랩, [Cover Story] 환경 무임승차 시대 끝.. 지구 기후변화 대응 ‘금융’ 솔루션 더할 때①

[Cover Story] 환경 무임승차 시대 끝.. 지구 기후변화 대응 ‘금융’ 솔루션 더할 때①이제 숫자의 반격이 시작됐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세계 곳곳의 정부는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비즈니스는 위기를 맞았고, 기회는 친환경 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유럽의회는 2009년부터 재생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 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럽의 알루미늄 생산 비용은 2002년부터 10년간 약 8% 증가했다. 알루미늄은 섭씨 960℃의 고열에서 제련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총 생산비용의 30%를 차지한다. 2007년 이후 유럽연합(EU) 내 24개 알루미늄 제련소 중 세계 1·2위를 다투던 EU 최대의 알루미늄 제련소를 포함해 11곳이 폐업했..

학습/학습 2020.01.21

스크랩-기사, 금융권, '녹색금융' 확산

http://www.gf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3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ECO Transformation 20·20)을 선포했다. 신한금융은 이사회 산하기구인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친환경 경영 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실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원을 투자 및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까지 절감하는 탄소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20∙20’은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친환경 경영 확산’, ‘환경 리더십∙파트너십 강화’의 3가지..

학습/학습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