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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리포트 <2019-67호 : 금융상담 / 교육> - 올 상반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은 서민 22만명 달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7. 4. 11:54


동향 리포트 

 


<목 차>


[7월 4]

 


<<금융 상담/교육>>

서울시, 강남서초 권역에 15번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개소

올 상반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은 서민 22만명 달해




<<금융 상담/교육>>

서울시, 강남서초 권역에 15번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개소

· 서울시가 15번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강남·서초 권역에 개소한다.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4일 오전 10시 강남구 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층 소회의실에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강남센터개소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울시민 등에 대한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20137월 개소 후 3만명의 서울시민에게 10만회의 부채·재무·복지상담 등 상담솔루션을 제공했으며 5478명의 가계부채 13046억원 상당의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을 지원했다.

· 이번 강남센터 개소식은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 나예순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에 중앙센터를 포함 15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센터는 강남 및 서초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 양 기관 관계자들은 업무협약을 체결에 따라 저소득 및 금융소외 서울시민의 권익옹호, 고용안정 및 사회경제적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업을 추진한다. 또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상담, 공적채무조정지원, 채무자대리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지원서비스 등 금융소외 서울시민에 대한 연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나예순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장은 신용불량, 과다채무 등 금융상 어려움으로 취업 애로를 겪는 분들에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의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 구직자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박정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변호사)빚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상당수는 주거와 일자리 등 복지의 기반이 부족해서 빚의 악순환에 머물러 있는 사례가 많다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이 높은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가계부채 비상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결합한만큼 빚의 악순환에서 해방되는 서울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중앙센터를 포함해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관악, 노원, 강남 등 15개 지역센터가 있다.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03000757


올 상반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은 서민 22만명 달해

·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서민이 약 2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통합지원센터 방문자가 총 218938명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대비 31%(51944) 증가한 것이다. 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은 서민도 121510명으로 전년대비 22%(22270) 증가했다.

· 서민금융진흥원은 작년에 비해 서민금융 지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덕분에 더 많은 서민이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산업·고용위기지역인 창원과 군산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모두 22개 센터에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중 전국 47개 센터에 추가로 지역협의체를 만들 계획이다.

· 서민금융진흥원은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서민금융에 대한 홍보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재무진단 상담 도입, 긴급생계자금 신규 취급, 금융교육 현장지원, 전통시장 금융컨설팅, 채무조정 지원강화 등 서민에 대한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서민금융 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8/2019062802030.html


190704 동향리포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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