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7월 5일] ◎ 뉴질랜드는 ‘행복’이 목표다◎ 스위스,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연봉 높고 치안 좋아◎ “내 행복은 56점” 어깨 처진 대한민국◎ 빚 많이 늘어난 탓에 국민행복지수 낮아져 - 2019년 1분기 국민행복지수 ◎ 뉴질랜드는 ‘행복’이 목표다· 3만달러 시대, 우리의 삶은 나아졌는가. 질문을 더 줄이자. 오늘 우리는 행복한가?· 적도 반대쪽의 뉴질랜드가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 세기의 도전을 시작했다. 국가 정책과 예산의 목표를 ‘부(GDP·국내총생산)의 성장’에서 ‘행복 증진’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실험이다. 뉴질랜드의 야심 찬 행복 정책을 이끄는 사령탑은 30대 젊은 여성 총리 저신다 아던. 그는 총예산의 3.4%에 해당하는 38억뉴질랜드달러(약 2조9400억원, 순증액) ..